덕후존 I'm InTo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박굥의덕질] <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> 책과 영화 리뷰 현실에 상상 더하기 - 누구나 상상 해봤지만 현실로 나타내지 못한, 머글과 마법사들의 이야기 누구에게나 독서에 빠지게 된 책이 한 두 권쯤은 있을 것이다. 나에게 그 책은 이다. 어떤 경로로 책을 접하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해리 포터 책이 출간만 되면 방구석에 틀어박혀 하루 온종일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. 왜 이 책에 그렇게 빠져서 어린 시절을 보냈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‘나도 잘 모른다’ 이다. 막연하게 상상만 했었던 마법세계가 현실처럼 내 머릿속에 그려졌기 때문이었을까. 아무튼 당시 내게 해리 포터 책은 굉장히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였다. 나뿐 아니라 그때 이 책을 접했던 사람이라면 모두 나와 비슷한 마음이었겠지만 말이다. 은 영국의 작가 조앤 K. 롤링의이 쓴 해리 포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.. 이전 1 다음